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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조심하세요~~]

경륜장에서 하는 소리냐구요?
아닙니다. 이소리는 버스에서 내릴때마다 가이드 아저씨가 하는 말입니다

만일 부딪혔다가는 치료비는 커녕 자전거 값까정 고스란히 물어줘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네요

여기서 잠깐!
자전거 핸들에서 안장 쪽까지 있는 바가 아랫쪽으로 라운드 진 것이 여성용이고
직선으로 된 것이 남성용이라고 하네요(저는 처음 알았음-여기만 그런건 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치마입은 여성들을 위한 거라고 하네요 ㅋ~

                     여성용                                                       남성용


왼쪽하단 첫번째 남성용, 두번째 여성용... 오른쪽 하단 첫번째는?
대여용(공용) ㅋㅋㅋ

독일은 환경을 엄청 생각하는...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됐다
어딜가나 자전거를 볼 수 있고 대여 시스템등 관련 인프라도 잘 되어있는것 같았다
특히 전세계에서 태양열을 활용한 친환경 건축물 등을 벤치마킹하러 오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공무원 아저씨들이 벤치마킹 한답시고 자전거 도로니 뭐니 만들어 놨지만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
아마도 겉모양만 copy했기 때문은 아닐까? ㅎㅎㅎ

암튼 우리는 뮌헨의 중심부에 들어와서 19세기말 네오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신시청사를 찾았다




그물을 둘러놓은 이유는 새들이 앉아서 응가를 하기 때문이라고...
(특정시간대에는 인형들이 빙글빙글 회전을 한다고 들은것 같아염)



건물사이에 임금님의 동상도 보이고...



노이하우저 거리에서는 아마추어 예술가도 만날 수 있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결혼을 앞둔 신부와 친구들이 떼를지어 다니며 사람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유로를 내고 사탕같은 것을 고르거나 신부의 볼에 키스 하는 것을 선택하라며 오는데...
이렇게 모은 돈을 가지고 신부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네요.
물론 키스를 선택하면 신부가 볼에 살짝 입을 맞춰준답니다. ㅎ


like this...




참 신시청사 가는길에 만난 바이에른주의 상징인 사자상 인데요
아랫부분만 반질반질한 이유는...
코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나 뭐라나... 이런 건 어딜 가나 꼭....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