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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3달만엔가 받아본 여즐사 1~2권에서 보던 사진을 직접 접하고 나니 헉!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니터가 갑자기 하룻새 달라진 것도 아니고.. 그저 놀라왔습니다.
포시즌님! 액자도 만들고 아이 책받침이나 노트표지로 쓸만큼 아름답습니다!
집사람과 장모님도 좋다! 좋다!를 연발하시고..
여러 처리식구들의 따뜻한 맘과 배려가 지구 완전 반대편인 이 곳까지 그대로 전해집니다! 뿌듯합니다!!
처리님께는 넘 부담드리는 것 같아 고르고 골랐는데 농부님이 소몰고 가는 농촌풍경 그 사진은 제가 넘 좋아하는 것이었는데
처리님이 알고 보내 주셨나봅니다! 뭐나 통하는게 분명있었나 봅니다.
어려 처리식구들의 사진을 쫘악 봅아 놓고 2주단위로 전시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왕언니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