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사진 보내주신 식구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첨에 개업소식 전할 때 서우님,문이님을 빠뜨렸구먼요!
서우님은 삐진게 분명할 듯 싶은데..ㅋㅋ 죄송혀유!!
제가 흠모해?마지않는 또순여사님은 아직 기별조차 없군요! 흑흑!!
실은 어제 조정환님께 고른 사진 부탁드리고 밤 12시에 편도 550킬로가 넘는 토론토에 물건사러 갔다가
지금 방금 다시 몬트리올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왕복 1200여키로를 16시간만에 한셈이죠. 혼자 운전하구요!!
지금 막 부팅해서 처리님 작품을 다운받고 있지요.
시풍형님!짱파님! 사진 넘 좋아요! 역시 니콘색감이 칼같더라구요.
푸코님 사진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 사진들로 푸코님이 작업한 것과 같은 여러장 붙이는 거 해보려구요.
서우님,문이님,왕언니님 제가 골라서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쩔대 삐치지 마삼!!
일월형님과 ,적봉형님은 넘 다작 !수작! 이시라 감히 고를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알아서 최고 수작으로 보내주시리라 믿어!봅니다!!
다시 한번 우리 식구들의 끈끈한 우애에 가슴 벅참을 기껍게 느끼면서 거듭 인사드립니다!!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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