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의 메뉴들을 보니 70에 비해 정말 복잡하더군요.
메뉴얼도 없어서 용어도 잘 모르는 게 많고...
그저 시간풍경님이 설정 해 놓으신대로 찍어봤는데
메뉴에 따라 이렇게 느낕이 다르네요.
위의 사진은 도데체 어떻게 설정했길래 저런 느낌이 나나요?
70에선 아무리 클라우디에 캘빈온도를 낮추고 찍어도 저런 느낌까지는 나지 않던데요...
혹시 70에서도 저렇게 설정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일출을 저런 설정으로 찍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이 설정이 다양해서 더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70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두 사진 모두 200으로 찍은건데 시간풍경님이 맞춰 놓으신 설정 두가지로 그대로 찍어본 것입니다.
카페의 사진들은 아래사진의 설정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70의 경우엔 사용자 설정이 한가지밖에 되지 않고 그것도 몇가지 한계가 있는데
200은 사용자가 많은 설정을 해놓고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것도 또한 매력입니다.
대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안강의 호숫가에서 노을을 만났어요
어제 안개가 많이 끼어서 태양 찍기가 좋았습니다.
ISO - 400 에 화이트 발란스는 오토 리사이즈 외에는 무보정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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