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진에 없습니다.
음식 사진은 휴대폰에 ㅋ
천수만입니다. 얼마나 추운지 게다가 눈까지 왔던 이른 아침에 그 바람을 맞으며 무언가를 캐고 계신 두 분을 보고 그저 대단하시단 생각밖에는..
부른배를 받쳐들고 남사친을 졸라 공세리 성당에 가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스럽게 한가..박물관 둘러보고 산책도 즐겼네요.
순교자들의 성당이고 겨울이고 철새들이 지나가는 하늘 길 아래다보니 새들의 표정이 보였다면 믿으실지...같이 가, 빨리들 안와,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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