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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집에 돌아오니 화단이며 정원이 새삼스럽습니다. 베란다 꽃들이 만개 했군요.


공기맑고 풍광좋은 카나다도 살기좋은 곳이지만 내집이 있는 양주 또한 좋은 곳이군요.


오랫만에 창문을 여니 신록이 우거진 명품 베란다의 풍경이 저희를 반기는군요.


꽃이 많은 3,4월은 놓쳤지만 5월부터 시작되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앞으로 함께 즐기기로 하지요.


한동안 시차로 힘들겠지만 몸이 회복되면 서서히 나들이 채비를 해야겠지요.ㅎㅎ


그간 많이들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든 번개를 치면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