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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침에  가보았던 피터강변을 일요일 오후에 상류쪽을  다시 가 보았습니다.


집이 있고 안정적인 하류보다는 상류는 더 거칠과 황량한 느낌이 들었지만


멀리 록카산맥의 설산을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는 강변풍경은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아침안개 많이  피는 날 다시 가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