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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가 사는 <포트 코퀴틀람>에서 20분 거리에  록키산맥이 보이는


<록키 포인트 무디 파크 > 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맑은 날은


멀리 록키산맥이 보여   달력에서 보여주는 그림같은 풍광 그대로이더군요.


앞에 보이는 것은 호수가 아니라 바다입니다. 오늘은 간조라 물이 다 빠졌군요.


주말에는 온가족들이 풀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 보트를 타면서


한가로운 시간들을 보내더군요. 저희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푸근하여 푸른 풀밭과 녹지 않은 눈이 함께 있는 것이 신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