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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이신 처리님 이하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참석해 주신, 처리님과 제수씨, 지홍형님, 친구 적봉, 서우님과 오성희, 오랫만에 뵙는 박카스님과

뱃속에 있을때 경주에서 본 박카스님 장남....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어려우신 가운데에서도 후의를 베풀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 드림을 깊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건이 허락되면 이곳 경주에서나, 숯막에서의 출사때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두 대박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