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cf23464-ae48-4a6b-bf88-7f3fc05f8fc6



오늘 새벽 4시쯤 일어나서 1시간 정도 달리니 소화묘원에 도착하더군요.
지난번 갔을때는 안개가 끼어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엔 이정도 였습니다
무덤앞에 마침 진달래 활짝 피었길래 전경이 넣어보았지만 선명하게 나오지 않더군요.
해는 조금 떠 있다가 금방 구름속으로 자라졌습니다.
28일날 오시면 좀더 윗쪽으로 뜨겠지요. 멀리 보이는 산이 용문산입니다.
처리님도 그날 오시겠다고는 했는데 다음날 안나푸르나 여행 떠나신다고 하더군요.
삼심님이 연락해 보셔서 시간이 되면 같이 오시면 좋겠네요.
그럼 28일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