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카스/임창일 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처리닷컴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연말 둘째아이를 얻어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 또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도 전에 둘째아이가 큰병원으로 입원하게 되었답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러 하겠지만 저 역시 갓 태어난 신생아가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가 대신 아팠으면 했답니다.
다행히 20일만에 퇴원하고 지금은 매주 각종 검사를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몇몇 검사가 더 남았지만 지금까지 결과가 모두 좋은것을 보아 남은 검사도 좋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둘째아이의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아이의 건강상태를 걱정해 주시고 희망의 메세지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참! 둘째아이의 이름은 동(동녘) 건(굳셀,건강할)으로 지었답니다.
한숨 돌리려나 했는데 이제는 회사가 바쁘네요...
하는일이 회계업무다 보니 지난 한해를 결산하면서 정신없이 지낸답니다.
그래서 당분간도 불량회원으로 남아야 함을 혜량하여 주세요~!!!!
눈팅은 계속 하겠으며 종종 소식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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