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 해맞이에 들떠 있으실텐데 이 지역 정보를 알려드립니다.(다 아는데 뒷북치누만~)
기상예보와 같이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아울러 지리산과 덕유산 내장산 등지도 산행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지리산의 경우 천왕봉 등반을 위한 중산리쪽과 백무동길은 내일 새벽에 개방할 모양이고요.
바래봉은 내일새벽 공단에서 주관하여 산행이 가능한것 같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홈피참조)
근데 여기도 인파가 바글거릴듯..
덕유산 향적봉의 경우는 어제부터 설천봉까지만 개방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는 인파가 몰려 리프트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리조트부근에의 차량접근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행여 향적봉은 안가시는게 좋을듯 싶군요. 하지만 책임은 못집니다.
전주부근은 하루종일 눈이 잠시 멈추다가 내리기를 반복하고
이시각 현재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옥정호 역시 접근은 가능하지만 내일 아침은 조망이 없을듯합니다.
따라서 내일아침은 서해안지역을 비롯해 백두대간 부근의 어느곳에서도
조망이 없어 해를 보지는 못할것 같고 산행 역시 힘들어 보입니다.
저는 가까운 동네산에 갑니다.
이상, 어리버리 온고을통신원 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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