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나들이가 뜸하다보니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은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실 것 같네요.
몬트리올의 이강중이라고 합니다! 꾸벅!
지난 한해 처리식구들과 함께 (실제 대면한 적은 없으나) 한 시간이..
어쩌다 이 지구 반대편에 이민와서 살게 된 저에게 그리운 고국산하와 갈 수록 깊어만 가는 노스텔지어를 달래주는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동철님,하숙형님,종철님,도순님,삼심님,손이세개형님,짱빠님(제가 고국 가면 젤로 먼저 볼 예정임! 근데 울릉입니다!),시풍 정덕진 형님(제가 지금 술은 조금 마셔서 갑자기 닉넴이 생각이 안 납니다!). 인불루님! 더불어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내 행복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 제 가게(식당)가 여기 신문, 라디오에 한번 나와서 정말 미칠 정도로 바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년 1~3일은 놀기로 했으니 사진도 찍고 스키도 타러 갈 생각입니다!!
- 몬트리올서 12.31 새벽에 이강중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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