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
렌즈의 상태는 최악의 상태로 나왔습니다.
AF 모듈이 고장났다고 합니다. ^^
그 덕분에 15만원의 수리비가 나왔고 판매하신분이 8만원을 부담하고 제가 7만원을 부담해서 수리했습니다.
다들 정신나갔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판매자라는 생각을 해보면... 반품받는 것이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판매한 사람도 8만원 손해...저도 7만원 손해...
그래도 남은 것은 있겠지요???
남들은 남은 게 없이 저에게 바보라고 하는데...
배려하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요???
암튼 렌즈가 잘 돌아왔습니다. 잘 동작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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