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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변뽐뿌가 사라졌습니다. - 아직도 모르는 기능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또, 아직도 써보지 못한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ㅡㅡ;)

2. 가벼운 삼각대를 갖고싶어졌습니다. - 친구없었으면 ... 어찌 다녔을지 ㅡㅡ;

3. 10-20의 뽐뿌가 사라졌습니다. - 역시 완전소중 17-35

4. 17-35G의 뽐뿌가 들어왔습니다. - 조리개 값의 변화와 왜곡은 가끔씩 저를 슬프게...

제가 갖고다닌 장비... (여행 장비가 아니라 출사장비 ㅡㅡ;)

들로도... 충분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물원을 제외하면, 거의다 17-35로만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언제 한번 렌즈 정리 해야할것 같아요.

17-35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표준과 망원을 없앤후에... 35mm 단렌즈 하나 (혹은 28)와 135mm나 200mm 망원을...

(허나 돈이 없다는거...)

여기에 소니 7D후속기 나오면 이것도 ㅡㅡ...

푸후;; 언제 돈모아서 사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