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2일 여즐사(여행이 즐거운 사진찍기)를 통해 처리닷컴에
가입한지 올해 9년째를 맞이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다는데...
9년을 함깨 한 처리닷컴의 한결같은 따스함에 늘 고맙고 마음 든든합니다.
누군가 말한 것처럼 사진도 좋지만 사람들이 더 좋아 인정이 넘치는 이곳입니다.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각자의 처소에서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빕니다.
길산님은 사진의 수준을 좀 높이라고 주문하셨는데, 저는 사진으로 더욱 자주 만나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올라오지 않으면 잘 계시나 하고 늘 걱정이 되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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