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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쉬운 순간들입니다.


2012년 1월 5일  영하 20도의 새벽,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지요.


6년전입니다. 그때는 갈수 있음이 행복이었고, 지금은 갈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듭니다.


사진속의 시간들을 끄집어 내어  아쉬움을 달랠 뿐입니다. 지금은 동네산에도 안 가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