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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많이 있던 출사 였습니다.


출발 하자마자  가온님에게 전화가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모인장소로 롤백


가다가 주유소에 들렸는데 기계가 카드를 못읽어서 철수


또 주유소에 들렸는데 싼데 있다고 해서 철수


거의 다와서 싼주유소를 찾아 들렸는데 처리님의 예리한 눈으로 사기를 미리 캐치하고 철수


가까운데 온다고 다들 복장 불량으로 와서 손가락 발가락 동상 직전


밥 잘먹고 다들 요즘 물건 놓고 다니는 일이 많다면서 지갑 핸드폰 잘놓고 다닌다고 처리님 열변을 토했는데


좀 가다보니 처리님 핸드폰 놓고 와서 다시 식당으로 롤백


그래도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