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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수지방에서도 벳부가 온천으로 가장 유명하답니다.   연기가 피어 오르고 진흙이 부글거리는


온천을 돌아보고 족욕도 하였습니다.  온천욕은 저녁에 호텔에서 한답니다.


높은 언덕에 위치한 <기후네성>은  예전엔 세계평화기원도장이었으나 지금은 백사를 모신 사당이랍니다.


뱀을 만지면 아픈 곳이 났는다 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뱃부를 마지막으로 짧은 2박3일간의 일본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일찍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짧아 아쉬웠는데 남부 온천여행은 어느 여행사든 거의 다 2박3일이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중부 오사카, 교토


그리고 북부 혹카이도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다음엔 좀 길게 잡아야 겠지요.


이상으로 일본여행시리즈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