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35년간 사귀면 정이 많이 들겠지요?
결혼후 5년만에 80년초에 오디오를 처음 구입하였지요.
그때 구입한 인켈 턴테이블, 35년간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고장 한번 나지 않고 지금도 거뜬히 잘 운행됩니다.
LP판 작은 굴곡을 따라 내귀에 음악이 들리기 까지 수천 수만명의 손길이 닿았다 생각하니
비록 생명없는 기계이지만 소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되시면 양주로 클래식 음악 들으러 오세요. 제가 멋진 디스크자키 노릇을 해 드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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