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를 2일간 구경하고 다음날 하노이공항에서
3시간 정도 남쪽으로 날아 앙코르왓과 킬링핕드의 나라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밤에 도착하였기로 숙박하고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앙코르 톰의 <타푸롬사원>을 들렸습니다.
영화 <톰 레이더>의 배경이된 타푸롬사원은 다른사원과는 달리 복원되지 않은 사원으로
특별이 거대한 스퐁나무 뿌리가 유적을 뒤덮고 있는 광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리 강성한 왕국도 망하고 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사원이었습니다.
<앙코르 톰> 안에 있는 3개의 사원과 유명한 <앙코르 왓> 사진을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혹시 캄보디아를 여행하실때는 우기(4월-10월)를 피하고 건기(11월-3월)에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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