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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세비야(세빌리아)를 떠나
<론다>로 가는 달리는  버스안에서 내다본 스페인 남부의 들판 풍경입니다.
남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알프스 산 자락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산 꼭대기 까지 올리브 나무 치천이고 끝도 없는 초원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남진의  노래가 자꾸 흥얼거려지더군요.
아름다운 론다의 풍경은  다음에 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