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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론다>는 그라나다 남부 지방으로 한적한 시골 마을인데
풍광이 좋아서 최근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나 봅니다.
론다는 투우의 창설자 <프란시스코 로메로>의 고향이기도 하구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잇는 <누에보 다리>와 이곳 타호강을 내다보는
<타호공원>이 풍광이 좋고 시내도 아주 아기자기한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