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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무스 > 수도원의 외형 입니다.

포르투칼의 항해왕자 엔리케가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해 개척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당 터에 마누엘 1세가 1502년에 세운 수도원으로
대 항해시대의 화려한 영화를 반영하는 마누엘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내부 벽에는 성 제로니무스의 생애가 그려져 있고
바스코 다 가마의 관과 포르트칼의 대표적인 시인 카몽이스의 관이 있다.

동관은 15세기에, 서관은 19세기에 추가된 건축물이다.
서관은 국립고고학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페키지여행의 단점은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휙~ 둘러보고 겉모양만 사진찍기에 급할뿐
여행책에 소개된 것들을 하나씩 찬찬히 둘러보지 못한것이 참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