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하기 싫어서.... 딴짓좀 했습니다...
제가 2006년에 제천으로(겨울) 처리님의 여즐사책에 싸인을 받으러 울가족 일행을 데리고 무작정 달려갔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처리님,일월형님,손이세개형님,시풍형님,추사형수님,(과메기는일품), 이별님,푸코님,(형수님)등등등....기억이 다나지 않네요....
오늘은 우연히

책으로 본것하고 많은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통 밖으로 못나가니까 별짓을 다합니다.
겨울에나 보고싶은 우리 회원님들을 만나지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야식으로 족발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제 퇴근할지.......
족발먹고 집에 가야지.....
안녕히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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