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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벽의 저녁

강연/연성모 2008-09-05 02:28:16 3


땀은 비오는 듯 하고,
(거의 10Kg 나 될 거 같은 가방 아니 웬수때문...)
모기가 연신 무는 가운데,
여기 청벽에 올라 처음으로
"아, 내가 이제 진사의 길을 가는구나. 
선배 고수님들의 뒤를 내 이제 따라가는구나 "
하고 느껴보면서
red gradation 필터도 한번 사용해보구 했읍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많은 도움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