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 2008:08:31 / 15:20:41 / CenterWeightedAverage / 3008x2000 / F5.6 / 1/100 (0.01) s / ISO-200 / -0.30EV / Flash not fired / 200mm
▲가만 두어도 오는 계절▲
▲ 무릇 ▲
▲"싫은 며느리 뒤 볼때나 걸려들지 하필이면.." 며느리밑씻개▲
잠시 "상사화" 공부 들어갑니다.
상사화(相思花)는 잎이 먼저 피어서 지고 난 후 꽃이 피어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러한 형태로 피는 꽃이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고창 선운사와 영광 불갑사 등지에 피는 빨간색 꽃은 귀화식물로 꽃무릇(L. radiata)=석산(石蒜)
◐홍자색의 꽃을 피우는 상사화(Lycoris squamigera,개난초)
◐백양사가 있는 백암산에서 발견 되었다는 토종상사화가 가재무릇이라고도 하는 백양꽃(Lycoris koreana)
그 외, 흰상사화(L. albiflora)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지방의 바닷가,
개상사화(L. aurea)는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꽃무릇과 상사화는 확연히 구별이 되며
혹 상사화와 비슷하게 볼만한 원추리나 나리꽃 류 등은 잎이 같이 있으나
상사화 종류는 꽃대만 있으니 구별이 어렵지 않습니다.
비교사진입니다.
▲꽃무릇 사진 제공 - 오동과매화님▲
▼토종상사화(백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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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유~장인어른! 맴은 어쩐지 몰러도 체리 발걸음은 즐거워 보이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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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혀유~ 잘 살께유~"
체리부부♥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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