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는 조망산행을 하러 갔더랬습니다. 산행의 으뜸은 조망이 아니겠습니까? 지리산도 보고 가야산도 보고.. 그런데 조망이 잘 안되었습니다. 어디에 불이나서 연기가 난건지.. 누가 조망을 방해할라고 연막을 한건지.. 하여간 이번 조망산행은 완죤 망쳤습니다. 벌써 바람결이 선선합니다. 좋은 계절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체리부부♥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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