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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이라 고니들이 많이 고향으로 날아가지 않았을까 하면서

세번째로 경안천을 갔습니다. 추위 탓인지 여전히 많이 모여 왁자지껄 떠들고 있더군요.

 한두 마리씩 또는 떼를 지어 우아하게 날으는 모습들, 사진이 아니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더군요.

600mm 장총에 대한 지름신을 느끼면서도 올해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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