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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멀리서 오신 분들과 하루밤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손이세개 형님의 형수님께서 발목을 다치셔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부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펜션을 제공해주신 손이세개형님 감사드립니다.

큰 방을 두 개나 잡아 주셔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멀리 의정부에서 참석해주신 쏘가리형님과 형수님, 목포에서 올라오신 오동과매화형님,

전주에서 참석해주신 향적봉형님과 손서방형님, 지니님과 루크님 그리고 소나무님과 현지까지..

모두모두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더 따뜻한 날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