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심님과 회원님들,
무주에 다녀가셨네요...
정말 대단한 풍경들을 만나셨더군요.
아이들과 낭군,
저희는 경주를 거쳐, 감포, 울진, 울산,
언양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역시나 가슴설레게 하는 겨울 바다 풍경,
일출의 백미 오메가도 없고,
태양조차 제대로 못 본 아침이었지만
'여행'이 주는 자유와 즐거움,
여보!
1년에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우리 매년 매년... 이렇게...
주말이면 가까운 산을 남편과 등산하며 이야기하고,
역시나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사진은 나중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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