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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원님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수술 잘하고 회복중에 있읍니다.

복강경 수술하는데 저도 간단한 줄 알았는데
4시간 넘게 수술을 했읍니다.
그리고 쓸개도 떼어버리구요.
수술은 잘되어서 회복중에 있읍니다.
오늘 오후에는 미음을 먹기 시작했으니
밥을 먹기 시작하면 회복이 빠르다고 하네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만에 처리님도 뵙고, 서우님과 오성희,
멀리 제천에서 삼손형님과 묵향님이 찾아주셨네요.
처리닷컴에는 정이 넘처 흐른것 같읍니다.
철수 형님이 보내주신 난이 꽃을 피우면서 향을 피우는데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이 쩍뽕 마약 진통제 맞고 해롱해롱해서
횡설수설 했지 싶은디~~~ 내가 무슨말을 했는가??
푸코님, 짱빠님 모든분들의 염려 덕분으로 수술 잘 마쳤읍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모든분들과 함께 출사하는날을 기대해 봅니다.
경주에서 한번 뵙도록 하겠읍니다.

퇴원해서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