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cf23464-ae48-4a6b-bf88-7f3fc05f8fc6



 목요일 오후쯤에 아버지께 전화가 왔습니다..

대천 ic부근에서 사고가 났다고   차가 고속도로에서 굴렸다고 하시더군요

6시 조금 넘어서 천안에서  보령 아산병원으로 갔습니다  차가 많아서 인지 엄청 시간이 걸리더군요 도착하닌 8시 30분

차는 많이 망가졌지만 사람은 크게 안다쳤나 봅니다  병원에서  집근처 가서 치료을 받으라고 입원을 안 시켜 주었다고 하십니다.

운전을 한 큰형은 손가락을 조금 다치고 아버지는 곁으론 멀정하신것 같았습니다

큰형은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구요..

일단 보령에서 출발해서 전남 장흥으로 출발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좀 쉬었다가 1시에 집으로 왔습니다

4시쯤 도착해서 한두시간 자고  7시에 출근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그렇지만 큰형이랑 아버지가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정망 운전은 한 순간 같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게 교통사고 인것 같습니다..

처리님 시풍님 늦었다고 너무 달리지 마세요  

어제 10시 부터 잤는데도 피곤 하네요..


모두들 안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