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나 되 버렸네요.
마킨스 볼헤드를 하나 사려고 스르륵 장터를 두리번 거리다가...
055 삼각대가 너무 싸서 일단 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 받았지요. 헤드는 없고 일단 다리만.. ㅋㅋ
근데 마킨스만 나오는 건 잘 없더라구요. 있어도 너무 잘 나가더군요.
요새 왜이리 인기인가 싶었더니
사용기에 군사 거시기라고 하는 분이 마킨스 좋다고 써 놓았더군요... 쩝.. ㅡㅡ;
암튼 그래서..
예전에 제가 잠깐 썼었던 짓죠 G1227G + M10의 구성과 비슷한...
G1227(G1227G 모델에서 엘리베이터 손잡이 뭉치가 없는.. 그래서 조금 더 가벼운 모델임) 과 함께 나온 게 있더군요.
결국 질렀습니다.
암튼 그래서 삼각대가 세개나 되었습니다.
뭘 팔까요?
지금 쓰는 건 정말 가벼워서 등산갈 땐 딱인데..
내일 천안역에서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택배로 보내달라 했지만 꼭 직거래 하시겠다네요.. ^^;;
삼심님... 내일 국밥 사드릴께요.
우리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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