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안녕하셈..
또순여사님..
양곤의 도니입니다.
사는 것이 괴롭고 복잡한 이유는
단, 하나
우리 또순여사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진창에 뒹굴러도 이승이 좋습니다.
이 좋은 이승에서 까잇거 좀 괴로운일 있더라도
하느님께 지금 살아있는 것에 대한 세금 낸다고 생각하고
툴툴 털어버립시다.
우리내 인생살이
기껏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봐야 80년입니다.
또순여사님...앞으로 한 40년도 못 남았네요..
마음이 괴로운것을 간직하고 살아가기에는 남은 인생이 너무 짧고 아깝지 않습니까?
우리 또순 여사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그냥 먼지털듯 "툭툭" 털어버리고
오늘밤 푸~~욱~~ 주무시고
내일 아침..
예전처럼 여사님의 좋은 사진으로
"처리"에서 만나자구요..
홧팅! 여사님!!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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