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저도 요즘 골치 아픈일이 많았습니다.
전 도순님처럼 실생활에서 아니고
인터넷 생활에서
통신생활 오래 하다보니 참 별별 사람 다 만나게 되고
별별 일 다 겪게되고
인터넷도 사람들이 하는 일인지라
왜들 그렇게 자기목소리들만 높이는지...
전요....다른사람 생각지 않고 남에게 상처줄 말 막 하면서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난 숨기질 못한다...난 내숭이 싫다....그렇게 소리높이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자기표현 다 하는 게 과연 솔직하다고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걸까요?
그건 솔직이라기보다 절제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골치아픈 일이 많은데..
이곳에 오면 제가 좋아하는 사진 찍은 것 올리고
다른분들 좋은 사진 감상하며
괜히 실 없는 소리 늘어놓으며
히죽히죽 웃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여기 저기 댓글로 실없는 소리 늘어 놓고
농담하며 킬킬거리고...
제자신 좀 실 없는사람처럼 보여서요 ^^
그래서 괜히 다른분들께 미안해져서요....
한동안 실 없는 소리 늘어놓더라도
기분 좋아지려고 저러나보다...하고 이해해 주셔요.
그냥 이곳이 편해서요
무슨 소리 해도 다들 심각하게 생각하실 거 같지 않아서요. ^^
그냥 그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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