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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읍내 보건의료원으로 출장근무를 나가는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야를 사진관에 델꼬가서는 사장님께 어쩌구 저쩌구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더니 한방에 끝내주시겠다며 뿍뿍~~
야가 카메라 병원에 온 것을 아는 지, 직방으로 사라져버리더라구요.. 흐미~ 날 얕잡아보는겨 뭐여?
렌보님 말씀처럼 지방에 사는 설움으로 서울까지 보내놓고 언제까정 기둘리꺼나 근심했더니만 문제가 해결되어 속이 다 션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라하시겠지만 걍~ 기뻐서요~ ^^* ㅎㅎ

축제같은 날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