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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1) auto 모드
- 구도를 제외한 모든 설정을 카메라에 맞기게 됩니다. 아주~ 아주~ 평범한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 ISO, 측광(멀티,스팟,중앙)모드, 셔터스피드 , 조리개 값 , 후레쉬사용, 촛점에어리어, 화이트 발란스자동 등등등...
- 사진가가 담고자 하는 개인의 감성을 표현하기에는 매우 부적절 합니다.
- 단지 상황이 급하고 내 카메라로 다른사람에게 나를 찍어달라고 할때는 유용하더군요~~ ㅋㅋ

(2) P(프로그램 모드)
- 노출환경에 따른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지정해 줍니다.
- 나머지 설정은 사진가에게 설정권한을 주게됩니다.
- 초심자 입장에서는 auto 모드나 P 모드나 별반 다른것이 없는거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3) S(셔터우선)모드
- 사진가에게 셔터스피드 조절에 대한 우선권한을 주고 조리개 값은 사진기가 알아서 맞춰줍니다.
- 주로 동적인 사진에 많이 이용 되며, 고속~저속 셔터를 활용한 특별한 사진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운동경기, 폭포, 흐르는 물, 불꽃놀이, 지나가는 자동차등등등
- 이때 사진가 개인의 감성전달을 위하여 노출보정이 가능합니다.
- 셔터우선모드에선 노출보정이 조리개 값의 가감으로 설정됩니다.

(3) A(조리개우선)모드
- 사진가에게 조리개 값 조절에 대한 우선권한을 주고 셔터스피드는 사진기가 알아서 맞춰줍니다.
- 주로 정적인 사진에 많이 이용 되며, 심도 조절을 통한 특정 피사체의 강조 등에 용이합니다.
- 인물촬영, 풍경촬영, 접사촬영 등등
- 이때 사진가 개인의 감성전달을 위하여 노출보정이 가능합니다.
- 조리개 우선모드에선 노출보정이 셔터스피드의 가감으로 설정됩니다.

(4) M(수동) 모드
- 카메라의 모든 조작권한을 사진가에게 줍니다.
- 이때 사진가는 외부노출계 또는 내장노출계 와 뇌출계(?~ ㅋㅋ)의 적절한 조합으로 의도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됩니다.
- 뷰파인더 상의 노출계를 확인하시고, 노출보정을 조리개로 할것인지.. 셔터스피드로 할것인지만 결정해 주면 됩니다.
- M모드는 사진가의 주관이 직접적으로 많은 부분 반영되게 하므로, 아주 익숙하지 못할때는 사진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 또한 스튜디오등 일정한 광원상태에서 촬영시는 경험값에 의한 셋팅이 가능하므로 M모드가 아주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 M모드는 정적,동적 모든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며, 진정한 myself가 되겠군요..

<그렇다면>
대충 훌터보니 많은 slr 사용자가 A모드 또는 M모드를 사용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의 경우에도 처리님 처리 90%이상 A모드 고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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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터 우선모드 구경하기 (S/Tv)
http://cheori.com/bbs/zboard.php?id=colum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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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리개 우선모드 구경하기 (A/Av)
http://cheori.com/bbs/zboard.php?id=colum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