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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은 날자를 보니 2011년 11월 16일이네요.  내일이면 햇수로 10년이 됩니다.

그 사이 쥬니어(맞나요? 큰아이는 풍차돌이? 이젠 헷갈리네요)는 벌써 중학생이 될테고,

엄마 아빠도 중년이 되어가고, 우린 머리 하햔 할배 할매가 되었답니다.

세월 참 빠르지요. 사진을 보다가 <처리닷컴> 항목이 있길래 뒤져보니 정말 재미난 사진들 참 많네요.

이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답던 그 시절, 이젠 사진으로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