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 .!
단풍과 운해..그리고 일출이 소문난 곳이지만...
텃세인 듯...
자욱한 안개는 긴 거리의 시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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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 경내
진사들의 아쉬운 발걸음
호남의 절정고수 또순여사님..
열정으로 가득찬...
그러기에 일찍부터 고수로 들어선 비로서 아우..
휴일의 새벽을 같이 한 사람들...
우(右)에서 부터 쏙딱님,비로서님,하늘빛 풍차님,또순여사님..그리고 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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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진사는...
지금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애타게 바라던 그런 그림이 아닐지라도...
한컷 한컷 정성을 담아야 하는데...
제대로 만든 사진 하나 없는 초보진사가
죄없는 아침안개만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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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밝은 웃음으로 안내 해 주신 또순여사님...!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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