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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2012년 1월 5일, 65세 넘은 늙달이 친구들 4명이 지리산 등반을 하였지요.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장터목대피소에서 1박후 멋진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중산이로 눈덮힌 미끄러운 하산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제 다시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이럴 때 사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사진이지만 그때 산행 기분이 되살아 나는 듯 합 니다.

다시 보니 좋아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