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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 일출

쏘가리/송영관 2020-10-06 20:19:57 2


내일 날씨가 맑다는 일기예보가 뜨면

귀신에 홀린 듯 새벽잠에서 깨어난다.

소화묘원에 가는 길은 언제나 기대감이 가득이다.

요즘은 운이 없는지 갈 때마다 꽝이다.

그나마 시즌이 지났으니 이것이 올해 마지

막 사진이다.내년 9월 중순까지 기다려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