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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이 많이 피는 곳을 찾던 중 북수원에 <노송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양주에서 1시간 거리라 평일날 잽싸게 다녀왔습니다.

성주 성문밖 공원과는 또 달리 노송숲속에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정조때 사도세자를 위해 식목관을 시켜 500여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는데 그때 소나무는 몇그루 없더군요

수원시에서 다시 나무를 심어 조성한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딱 좋은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