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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쌍계사 십리벚꽃을 눈이 시리도록 보아서


진해 벚꽃은 패스하고 바로 남해 다랭이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유채밭을 배경한 모습이 참 아름답더군요.


바다가 바로 눈앞인데도 어장은 없고 척박한 땅을 일구어 놓사짓는 모습이 짠하더군요.


요즘은 온 동네가 민박으로 먹고 산다고 하더군요.  해질녁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