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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도 마법에 걸린듯 새벽이면 또 해질녁이면


해를 따라 나서는 마음, 그리고 해가 뜨는 순간을 지켜 보는 마음,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늘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래서 같은 장소를 꼭 사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모습 그 자체를 보는 것 만으로 즐거움이 되더군요.


26-28일간 오랫만에 추암일출을 보러갈 예정입니다.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