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다녀왔던 원대리 자작나무 숲애 다녀왔습니다.
7시쯤 도착했는데 처음으로 주차장이고 뭐고 아무도없는 안개 꽉 찬 산길을 걸어 오르는동안, 대놓고 짙었던 안개가 눈 앞에서 티내며 물러가는 장면을 즐겁게 지켜봤습니다. 일교차가 어마어마해서인지 곧바로 파란 하늘이 등장하고..
그런데 두둥 !! 렌즈에 뿌옇게 김이 서려 '신선출몰샷' 찍었네요
여름하고는 또 다른 느낌 좋아요.
여름에 다녀왔던 원대리 자작나무 숲애 다녀왔습니다.
7시쯤 도착했는데 처음으로 주차장이고 뭐고 아무도없는 안개 꽉 찬 산길을 걸어 오르는동안, 대놓고 짙었던 안개가 눈 앞에서 티내며 물러가는 장면을 즐겁게 지켜봤습니다. 일교차가 어마어마해서인지 곧바로 파란 하늘이 등장하고..
그런데 두둥 !! 렌즈에 뿌옇게 김이 서려 '신선출몰샷' 찍었네요
여름하고는 또 다른 느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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