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을 뒤지다 보니 3년전 뒷베란다 가을풍경이 있네요.


연록색 잎세들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가을이면  또  황금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늘 보던 풍경이라 심드렁했지만 다시 보니 참 아름답네요.


오른쯕 귀퉁이 원숭이 머리같이 보이는 양주독바위도 높이 솟은 아파트 건물에 묻혀 이젠 볼수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