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에 위치한 주필거미 박물관
박물관만 따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만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살아있는 거미와 뱀을 만지는 즐거움이 있네요. 너무 좋아요~~
유리로 된 상자들안에 있는데 다들 흐릿해서 사진은 어렵구요 뱀 만지는데 눈이 팔려 사진은 몽땅 포커스가 나가서, ㅠㅠ
박제, 종유석, 골동품, 비취규화목, 곤충들까지
한 곳에서는 미술품 전시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고 계곡은 맑았으며 통 ~ 오지 않는 사람들덕에 산책로는 이끼와 풀들이 자리 잡았네요.
좀 이상한 곳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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