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주택지에서는 높은 지대를 올라가도
마을 전체를 조망할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 지인들의 안내를 받아
사이먼 프레이즈 대학교 안에 있는 <버나비 마운틴 파크>에 갔다.
지대가 높아 전망이 좋다기에 갔더니 이곳 역시 공원주변의 우거진 수목으로
시원한 전망을 볼수가 없었다. 어쩔거나 간김에 나무들 뜸사이로 아쉬운 풍경을 담았다.
다음에는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세번째) 록키산맥의 끝자락, 노스 벤쿠버에서 가장 높은 산, <그라우스산>전망대에 올라가 보려한다.
덕유산 향적봉처럼 정상까지(1200M) 곤돌라가 있다니 ...그곳에 가면 벤쿠버시내 전체를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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