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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이 사는 곳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1시간쯤 되는


포트코퀴트람(Port Coquitlam)곳으로 예전에 항구가 있었나 봅니다.


시차적응이 다되어가는 찰나에 감기에 걸려 집에만 갖혀 있다가


오늘은 아들과 손녀와 함께 집가까이 강변으로 산책나갔습니다.


이곳 날씨는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네요. 우리가 온지 꽃 보름이 되었는데


지난번 사진 올린 그날만 맑았고 여태까지 흐리고 비오고 우주충합니다


겨울철은 우기이고 5월부터 10월까지가 좋은 날씨 인가 봅니다.